해빙기대비 건설공사현장 안전점검 실시
- 작성자
- ik1102
- 작성일
- 05.02.21
- 조회수
- 43
익산시는 해빙기 건설공사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익산시는 동절기 폭설과 혹한의 영향으로 동결과 융해가 반복되면서 사고 위험 요인이 증대되고 있어,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5일간 62개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조사반 7개반 14명을 편성해 건설공사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시는 공사장 주변 지반침하 균열 및 흙막이 안전관리여부를 조사해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또한 대형건축공사장 축대의 옹벽 노후건축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분야별 시설기준 적정 및 위험요인 방치여부를 조사해 현장 직원이 안전조치를 취할 수 있게 지시할 계획.
한편 시 관계자는 "해빙기를 맞아 공사장부근, 절개지·낙석위험지역, 축대·옹벽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주의를 당부"했다.
건설교통국 건설과 850-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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